조선은행 천정에 사용되었던 송풍구로 지금의 갤러리 그릴 환풍구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덮개가 있고 송풍구 측면에 그물망이 있는 나무 송풍구입니다.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한국과 대륙의 경제 수탈을 목적으로 일제가 세운 조선은행 군산지점으로 건립하였으며, 광복 후에는 한일은행
군산지점으로 사용하였다. 정면에 돌출 현관을 중심으로 평아치를 5개 세우고 양쪽에 각각 1개씩 반원형 아치를 두었으며, 외벽 중간
보머리를 상징하는 화강석을 끼워 장식하였다. 지붕은 우진각 형식으로 함석판 잇기로 마감하였으며 물매를 매우 급하게 처리해 장중한
느낌이 난다. 일제강점기 군산을 배경으로 한 채만식의 소설 ‘탁류(濁流)’에 나오기도 하는 등 군산의 근대사를 상징하는
건물이다.
*본 포스팅은 상업적 목적이 없는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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