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언양 반천산업단지 신축공장 에어 장비(컴프레셔) 배기닥트공사

울산 언양 반천산업단지(반천공단) 신축공장 에어 장비(컴프레셔) 배기닥트공사입니다. 닥트 설치 전 에어 장비 본체 모습입니다. 50마력 에어 컴프레서로 토출구가 장비 상단에 위치합니다.

콤프레셔실이 공장 안쪽에 위치하여 덕트시공 공사 전에 고객사와 의논하여 닥트라인이 나갈 구멍을 벽체를 타공하여 미리 마련해뒀습니다.

반대쪽 벽면 모습입니다. 덕트공사 전에 사각으로 사각 닥트가 나갈 구멍을 마련하여 안쪽 면까지 깔끔하게 미리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외벽을 원래는 샌드위치 판넬로 마무리하려고 하셨으나 변경되어 컬러 유리창으로 마감되어 사전에 의논하여 닥트 토출구 부분은 유리 시공을 하지 않았습니다.

에어 장비 상부에 사각 닥트를 설치하여 에어 컴프레셔 작동 중 발생하는 열기를 배기시킵니다.

에어 기계장비 상부에 사각닥트 리듀서를 사용하여 벽체에 뚫은 구멍에 맞게 닥트시공을 합니다.

사각닥트 엘보를 사용하여 에어 콤프렛샤 배기닥트를 꺾어 토출시킵니다.

건물을 통과하여 에어장비 덕트를 배기시키기 때문에 사각닥트 길이가 10m가 넘어갑니다.

미리 마련해둔 타공된 사각 구멍을 통하여 공기압축기 닥트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에어 컴프렛셔실 반대쪽 기계실로 닥트를 연결하였습니다. 대형 전자기계설비를 피해 왼쪽으로 부드럽게 꺾어 덕트라인을 연결하였습니다.

전가기계설비 옆으로 에어 장비 닥트라인을 천장에 고정하였습니다. 창문 쪽에 장애물이 있어 아래로 꺾어 배기닥트를 설치하였습니다.

배기덕트 마지막 부분입니다. 창문 밖으로 많이 나가지 않도록 시공해달라는 고객사의 주문에 따라 길지 않게 덕트 시공하였습니다.

에어 콤프렛셔 닥트 토출구는 처마가 있으나 레인후드 형태로 제작하였고 새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덕트 레인후드에 메시 철망을 씌웠습니다. 유리창 마감은 유리 전문가께서 하시도록 남겨두었습니다.

신축 건물이나 리모델링시 시공사와 고객사 간에 사전 협의가 잘 이루어지면 닥트시공 완성도를 높이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